용감한 장난감 병정 2편

안데르센의 아름다운 동화. 종이 발레리나를 사랑한 장난감 병정의 이야기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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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들은 신문으로 보트를 만들고 그 양철병정을 보트 안에 태운 뒤, 그를 도랑으로 내려보냈습니다. 그 소년들은 손뼉을 치며 보트 옆을 달렸습니다. 부디 자비를, 엄청나게 큰 파도가 도랑 안에 일었습니다! 그리고 그 개울은 빠르게 소용돌이 쳤습니다! 비가 엄청나게 많이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 종이 배는 위아래로 일렁일렁 거렸고, 어떤 때에는 보트가 굉장히 빠르게 돌아 양철병정은 떨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확고했습니다; 그의얼굴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의 앞을 똑바로 보며 그의 머스켓 총을 어깨에 메었습니다. 갑자기 그 보트가 배수관의 한 부분으로 형성 된 다리 아래로 날아갔고, 그곳은 양철 병정의 상자만큼 어두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