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어휘
헨젤과 그레텔이 사악한 마녀를 만나며 그려지는 이야기.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는 그림 형제의 동화의 2편
헨젤과 그레텔이 사악한 마녀를 만나며 그려지는 이야기.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는 그림 형제의 동화의 2편
"무서워 하지마. 너를 보살피려고 내가 여기 있잖아!" 헨젤은 여동생을 북돋으려고 했지만, 무서운 그림자를 슬쩍보고 자신들 주변의 무서운 눈들을 보고는 너무 떨었어요. 밤새도록 두 아이들은 큰 나무 아래에서 열을 나누려고 옹기종기 뭉쳐있었어요.
새벽이 밝자, 아이들은 길을 찾으며 숲 속을 거닐기 시작했지만, 모든 희망이 곧 희미해져 갔어요. 아이들은 정말 완전히 길을 잃어버렸어요. 아이들은 걷고 또 걸었고, 마침내 숲 속 공터 한 가운데에 있는 이상한 오두막집이 나타났어요.